마약 투약 혐의로 입국 즉시 경찰에 체포된 고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이틀에 걸친 경찰 조사를 마치고 풀려나게 되었습니다.
앞서 전 씨는 개인 SNS를 통해 본인과 지인들의 마약 투약 의혹을 폭로해왔고 귀국 직후 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를 모두 시인했는데요.
일반적으로 마약을 단순 투약한 사범은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, 전 씨는 스스로 투약 사실을 인정하고 자진해서 한국에 입국했기 때문에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도 높다고 볼 수 없어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.
전 씨의 사안에 대하여 김규현 변호사는 "마약류의 단순 투약 사범은 불구속 수사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. 전우원 씨에게 같은 전과가 없다면 실형 가능성은 드물고, 집행유예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."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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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TN 뉴스큐 인터뷰] '마약 혐의' 전우원, 오늘 석방...곧장 광주로 향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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